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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인테리어

천장 및 칸막이공사 셀프 시공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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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공사

방음 텍스 천장공사

누구나 싶게 할 수는 있지만 연장(기구)이 꼭 필요한 공정입니다.

그 예전에는 호수에 물을 넣어 수평을 봤지만 현재는 레벨기라는 최첨단 기계가 나와 그런 눈으로 하는 일은 없습니다.

순서대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1. 전산볼트 작업

   가. 전산볼트를 만들기 전에 천장에 앙카작업을 먼저 해야 합니다. 현장에서 말하는 앙카구멍의 크기는 3부입니다.

   나. 앙카 구엄을 다 뚫고 나면 전산볼트에 앙카와 너트 항가를 조립을 해줍니다. 

셀프 천장작업은 정말 한두 평 정도만 가능합니다. 화장실이나 욕실 같은 경우에는 가능하나 큰 평수는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맨 천장에 앙카 작업은 쉽지 않습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앙카작업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가로 90cm 세로 90cm에 한 발씩 쏘면 됩니다. 

줄간격을 잘 맞춰 쏴야 캐링이라는 자재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2. 천장 철자재 조립 순서입니다

철자재가 중요하지만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천장에서 제일 중요한 건 천장의 수평입니다. 수평이 맞아야 안정적으로 오랜 세월 붙어있습니다.

물론 철자재도 중요합니다. 일부 업자들은 ks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칸막이공사

방음 칸막이

천장공사를 하면서 제일 신경 쓰이는 게 방음입니다. 옆 사무실과의 소음전쟁도 많이 중요합니다.

선택권은 사업주에게 있습니다. 

1. 방음 중요(보안:학원, 사무실) 특히 피아노교습소

  - 칸막이공사 후 천장공사

2. 금액이 중요

  - 천장공사 후 칸막이공사

선택은 딱 2가지입니다. 

이곳은 칸막이부터 진행하였습니다. 교회가 생긴다고 합니다. 천장의 텍스 또한 흡음텍스로 하였습니다. 울림을 잡아주기 위해 흡음텍스로 시공하였습니다. 

같은 종류의 텍스이지만 흡음텍스가 시공은 좀 어렵습니다. 어렵다는 것보다는 시공하면서 불편함이 많습니다.

이 장면은 발판을 이동후 천장에 앙카작업을 하는 과정입니다. 소음도 많이 나고 먼지도 많이 나지요.

흡음텍스로 시공한 현장입니다. 에어컨에 맞춰서 시공하였습니다. 일부 잘 모르는 분들이 점검구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텍스는 6개의 나사못만 풀면 열리기 때문에 따로 점검구를 만들지 않습니다.

 

완공된 사진들입니다.

가을이 오는 듯합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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